JMW BLDC 항공 모터 드라이기, MG1700 후기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미용실에서 드라이해주면 뭔가 머릿결도 좋아 보이고, 머리가 차분하지 않나요? 사용하는 샴푸나 트리트먼트 등의 차이도 있겠지만, 드라이기 차이도 무시 못합니다. 자주 가는 미용실에서 드라이기가 좋아 보여서 물어보니 JMW 제품이라고 알려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람 세기, 헤어드라이기
기본 냉풍인데 시원하고 내풍으로 말리기에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후기들처럼 바람이 엄청 쌘 건 아니지만 집에서 사용했던 드라이기에 비하면 말려보니 확실이 머릿결 상태나 두피 상태가 달라진 게 보여서 좋습니다. 에센스도 잘 발립니다.ㅋㅋ 온풍>냉품> 온풍> 냉풍의 전환 속도랑 바람의 변화가 빨라서 좋습니다. 다만 미지근한 바람은 없어서 온풍으로 가볍게 말려주고 냉풍으로 마무리해주면서 온풍으로 스타일링해주면 되기 때문에 큰 번거로움일 수 있지만, 적응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디자인과 실용성, 드라이기
크기는 생각보다 큰 편에 속하는 거 같습니다. 무게는 크기에 비해 많이 무겁지는 않지만 장시간 드라이하려고 들고 있으면 여성분들은 조금은 팔이 아플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입니다. 바람 종류는 두 종류 밖에는 없는데, 중 강의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소음도 생각보다 적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큰 편도 아닌 거 같습니다.
3일 정도 사용해보고 난 나의 생각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기가 너무 허접해서 느껴지는 차이도 큰 것도 있지만, 확실히 드라이기가 바뀐 것만으로 머릿결 손상을 줄이고, 스타일링하거나 머리 관리하는 건 좋습니다.ㅎㅎ 냉풍으로 말리는 게 시간은 좀 더 걸리지만 말리고 났을 때 기분은 조금 다른 거 같습니다!! 참, 박스 개봉하면 제품에 약간 먼지 같은 게 묻어 있을 수도 있으니 닦아주고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이상으로 JMW BLDC 항공 모터 드라이기, MG1700 사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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