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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레이캅 RS PRO 침구청소기

by 실제사건 2021. 10. 22.

레이캅 RS PRO 침구청소기 후기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침구청소기.. 이게 특별히 효과 있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고민만 하다가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이불, 베개, 매트리스 커버, 싹 돌려봤는데 와.. 이 정도로 미세한 입자가 많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제가 미세먼지를 여태 먹었다는 생각에 잠이 안옵니다.

미세먼지 잡는, 침구청소기

이불 빨래를 엄청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한 번씩 건조기에 이불 털기 기능으로 털어주기도 하였는데 그럼에도 아주 고운 무언가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카펫 전문 세탁 아니면 자주 할 수 없으니까 매일 일반 청소기로 빨아드려 줬습니다. 빨아들이고 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UV 살균도 돼서 뽀송뽀송한 느낌도 받는 거 같습니다. 일단 눈으로 보이는 게 먼지이니 먼지 흡입 하나만으로도 잘 구매하였구나 생각이 듭니다.

기능과 세척, 침구청소기

세척 시 먼지 날림 때문에 먼지통을 바로 물에 넣은 채 분리하고 헹구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먼지가 오히려 배수구를 막을까 봐 먼지는 봉투 안에서 비우고 나중에 물로 세척해서 건조하는 게 더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여러 가지 모델이 있어서 고민 중 가성비 괜찮은 Rn과 고민하다 이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그이 유로는 전기코드가 자동으로 버튼을 누르면 안으로 정리되는 기능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알아보니깐 Rn은 선이 안으로 정리가 안 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전기코드가 덜렁덜렁 정리 안 되는 게 너무 싫어서 가격 조금 더 주고 구입했는데 만족합니다.

사용 중 드는 생각

단점으로는 느끼는 건 손으로 밀고 당길 때 좀 무게감이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선 이미 알고 구입은 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안됩니다. 전체적으로 기능에 대해 선 대만족이라 후회는 없습니다. 이상으로 레이캅 RS PRO 침구청소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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